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KFM 경기방송(FM 99.9㎒)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경기방송은 "SK텔레콤과 업무제휴를 통해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서비스인 'NUGU'로 경기방송 청취가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T map에서 NUGU(인공지능) 기능을 활성화 한 후 "아리야, 경기방송 틀어줘"라고 지시하면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지 않고도 경기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경기방송은 "지역과 지형에 따라 라디오 수신이 안 되던 불편함이 해소됐다"며 "특히 지방으로 나갈 경우 채널을 돌릴 필요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NUGU'는 고객이 전용기기에 대화하듯 말하면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하는 서비스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경기방송은 "SK텔레콤과 업무제휴를 통해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서비스인 'NUGU'로 경기방송 청취가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T map에서 NUGU(인공지능) 기능을 활성화 한 후 "아리야, 경기방송 틀어줘"라고 지시하면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지 않고도 경기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경기방송은 "지역과 지형에 따라 라디오 수신이 안 되던 불편함이 해소됐다"며 "특히 지방으로 나갈 경우 채널을 돌릴 필요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NUGU'는 고객이 전용기기에 대화하듯 말하면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하는 서비스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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