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과 키니스 장난감병원은 24일 인천시 남구 주안동 주안시민지하도상가 내 문화공간에서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장난감 5000여 개를 인천 서구지역 아동센터 30곳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부로 인천 서구에 사는 어린이 700여 명이 수업 및 놀이 시간을 활용해 정서함양을 할 수 있는 도움을 받게 됐다.
키니스 장난감병원은 실버 인력을 활용해 장난감을 무상 수리해주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인천시설공단과 키니스 장난감병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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