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20.6% 감소한 3070억원으로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23일 가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김성기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신규 사업보다는 미래를 위한 전략사업과 민선6기 주요 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우선순위를 두고 합리적인 배분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의 디딤돌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김 군수는 내년에는 희망과 미래가 있는 창조 경제도시,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힐링관광도시, 미래형 인재육성과 평생교육 진흥에도 힘쓰겠다고 8대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가평=전종민 기자 jeonjm@incheonilbo.com
23일 가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김성기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신규 사업보다는 미래를 위한 전략사업과 민선6기 주요 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우선순위를 두고 합리적인 배분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의 디딤돌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김 군수는 내년에는 희망과 미래가 있는 창조 경제도시,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힐링관광도시, 미래형 인재육성과 평생교육 진흥에도 힘쓰겠다고 8대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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