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입상작 28일부터 문예회관서 전시
또 대상은 서양화 부문의 김건희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양화 부문의 김현정, 유미숙씨, 한지공예 부문의 남경득씨, 민화 부문의 김미경씨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특선 수상자로 세르비아, 터키, 네덜란드, 루마니아 등 4개국에서 참가한 5명이 선정되는 등 총 481명이 입상했다.
이번 미술전람회에는 한국화, 서양화, 도예, 서예, 민화, 전각, 서각 등 총 16개 분야에 631점이 응모, 경합을 벌였다.
입상작 전시는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가지며 시상식은 12월2일 오후 3시 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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