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중은 지난 24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26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중부 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따 정상에 올랐다.
23일까지 6체급에 출전해 단 한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부일중은 24일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성과를 냈다.
페더급 임소현, 웰터급 남유림, 라이트헤비급 홍가은이 결승전에 올랐고, 이 중 홍가은이 이나연(고덕중)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우승은 금, 은, 동메달을 1개씩을 따낸 동평중, 3위는 금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한 풍각중이 차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