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2층 교육장에서 '2019 제1차 복지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빈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역할을 찾기 위한 '빈곤과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발제는 '빈곤을 보는 눈'의 저자 신명호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소장이 맡았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빈곤에 대해 이해하고 도내 지역사회의 결핍 정도를 파악해 대처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의 복지 콜로키움은 한국형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복지분권 담론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관심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사회정책팀(031-267-93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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