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회적 경제조직 공공수탁·이용지원사업' 수탁기관인 '경기쿱' 7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쿱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원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소재지에 상관없이 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조직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적경제조직이 공공사업을 맡아서 하거나 공공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도는 지난달 공개모집과 지난 5일 선정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교육(2곳), 유통(1곳), 에너지(1곳), 복지(2곳), 환경(1곳)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할 실용교육협동조합(부천), 늘품상당사회적협동조합(수원) 등 7곳을 경기쿱으로 선정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경기쿱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원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소재지에 상관없이 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조직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적경제조직이 공공사업을 맡아서 하거나 공공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도는 지난달 공개모집과 지난 5일 선정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교육(2곳), 유통(1곳), 에너지(1곳), 복지(2곳), 환경(1곳)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할 실용교육협동조합(부천), 늘품상당사회적협동조합(수원) 등 7곳을 경기쿱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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