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최영우)는 17일 인천송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서 경찰관, 인천송원초교 교직원, 연수구 교통행정과 공무원, 녹색어머니회 회원, 연수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 안전 등교 환경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주인공!’이란 주제를 내걸고 어린이들에게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문구가 적힌 학용품을 나눠주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학교 앞 안전속도 준수와 일시정지 등 스쿨존 교통법규를 적극 안내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