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은 지난 13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된 인천시 주관 제9회 재난 안전 전시회에 참여해 의료안전 부스를 운영했다.

인천보훈병원 간호실은 이날 부스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안전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혈압과 혈당, 산소 포화도 등 기초건강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의료상식 교육 자료도 배부했다.

병원 관계자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