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율이 9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161건 가운데 91건을 완료하고 64건을 진행 중에 있어 추진율이 96%를 보이고 있다.
시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어르신 교통비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확대, 명학공원 일대 문화예술거리 조성 등을 마무리했다.
박달스마트시티 복합 문화도시 조성, 평촌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청년주택 공급, 석수체육관 건립, 유소년 야구경기장 건립 등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아직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거나 검토 중인 나머지 6개 사업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의 믿음과 신뢰는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모든 공약사업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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