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 활동 시작
서정대학교 SJ 자원봉사단이 올해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자원봉사 문화확산과 더불어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봉사 단원을 모집한 뒤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12일 서정대학교 공학과 세미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새롭게 구성된 SJ 자원봉사단은 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공연계 재능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나눔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지역 내 기관단체와도 협력해 지역사회 꽃나무 심기, 댕댕이와 함께하는 플로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새롭게 결성된 SJ 자원봉사단을 통해 서정대학교의 구성원들이 사회공헌에 이바지해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차한솔 지역협업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생 중심 현장실무 대학교라는 비전을 구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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