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2시40분쯤 화성시 마도면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관계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샌드위치판넬 건물 1개동과 천막 1개동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인원 84명을 투입해 5시간여 만인 오전 7시2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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