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모두를 위한 정치하겠다”
“겸손한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부천을) 당선인은 “지지해주신 부천시민, 부천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득표율 55.90%(8만2475표)를 얻어 37.93%(5만5975표)를 얻은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첫 입성하게 됐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저 김기표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다”라면서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열망하는 부천시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 회복을 갈망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포함해서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주요 공약>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온동네 초등돌봄 추진 ▲장병복지 획기적 개선
/김주용기자 mir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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