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재단 브랜드 ‘드림버블(DREAM BUBBLE)’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도트,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재단 브랜드 아이덴티티 ‘드림버블’ 심볼 원형 유닛은 청소년들의 꿈이 모여 만드는 빛나는 미래를 형상화했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브랜드 로고와 전용 색상을 활용해 제작한 굿즈 17종과 브랜드 스토리 영상 등 온·오프라인에서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팝업스토어 ‘버블스 팝업(Bubble’s Popup)’을 공개한 바 있다.
재단은 지난해 5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을 시작으로 리브랜딩을 추진 하는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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