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함석환 암관리기획팀장이 인천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함 팀장은 전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시 월례회에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그는 인천지역암센터가 시행하는 국가 암 관리 사업에 매진하며 시민 보건 향상에 노력해왔다.
특히 시가 의료 취약지인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 중인 '1섬 1주치병원' 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인 행정 업무와 현지 봉사로 섬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도 앞장섰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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