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슈퍼오닝콜 택시기사들이 민주당 평택병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현정 후보는 평택슈퍼오닝콜 회원들과 지난 1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 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 평택슈퍼오닝콜 공인구 운영위원장, 평택슈퍼오닝콜 회원 20여명이 함께했다.
공 운영위원장은 “김현정 후보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전환시킬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평택슈퍼오닝콜 회원 일동은 김현정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평택슈퍼오닝콜 회원 여러분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평택슈퍼오닝콜은 2018년 정식 출범해 2019년 교통취약지역 공공형 택시 운행을 시작하고 현재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를 운행 중이며,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