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가 새로운 오산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김효은 후보캠프

국민의 힘 김효은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오산 동료 시민들을 환영하는 ‘오픈데이’(OPEN DAY)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국민의 힘 김효은 후보는 세교동 선거사무소에서 ‘따뜻한 변화 새로운 오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산 시민분들과 만나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김 후보는 “GTX-C와 분당선 연장, KTX 오산역 정차 등으로 오산 동료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향상하고, K-반도체 벨트의 중심도시라는 이점을 살려 ‘반도체-AI-항공우주 교육 클러스터’를 조성해 자랑스러운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오산 동료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매 순간 오로지 오산 동료 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효은 후보는 ▲서울까지 30분, 사통팔달 도시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전통을 잇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는 도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등의 핵심 공약을 소개했다.

/오산=공병일 기자 hyu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