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45회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지난 17∼24일 8일간 전북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해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했지만 단체전 3위에 올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이천시청 감독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만에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