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은 지난 14일 청소년센터 대강의실에서 2024년도 1차 신입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인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재단 내 12개 시설의 청소년지도자 39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현장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직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직무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직과 자신, 일에 대한 가치관을 맞춰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인비 사무총장은 “영리가 아닌 사람을 목적으로 하는 동지로서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청소년들 옆에 오래오래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