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인천 서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다.
이용우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인천 서구 청라센트럴프라자 1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약 200명의 주민과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입틀막, 민생외면 두 단어로 설명되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라며 “서구 주민 곁에서 서구와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법조계에서 경험을 통해 정치에서도 문제를 풀어가는 역량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산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입 인재로 정치에 입문했지만, 이제 서구에 터를 잡고 사는 서구 사람으로, 앞으로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기존의 관행과 완전히 결별한 클린 선거, 실현 가능한 정책만을 주민들께 약속하는 정책선거, 후보자와 캠프,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선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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