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청년 정책 수립과 운영에 참여할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안양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직장인. 사업가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29일까지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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