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호진 수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이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호진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당 간 협의를 통해 국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한 큰 도약”이라며 “정당의 다양성은 더 많은 국민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치를 위한 민생중심 민주주의의 기초”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수원을 지역 역시 연합 경선지역에 해당한다”라며 “오롯이 국민을 위해, 소통과 화합의 정치로 국민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은 합의 내용에 따라 내달 3일 창당할 예정이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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