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밴드 붙인 한동훈
인천 계양구 방문한 한동훈, 계양을 원희룡 지원사격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인사하는 한동훈과 원희룡
                   ▲연일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을 찾아 후보들 지원 유세에 나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천 계양구 계양전통시장에서
                   반창고를 감은 손으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연일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을 찾아 후보들 지원 유세에 나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손에 반창고를 감고 지원유세에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위원장은 전국 곳곳을 지원다니면서 지지자들과 악수를 많이 하면서 손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고 있다. 

계양을에 단수 공천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지원에 나선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원희룡 후보자를 지지 해것을 당부하면서 수많은 시민들과 악수를 했다.

원 후보와 한 위원장은 어깨 동무를 하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원팀으로 승리할 것”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뒤이어 계양산 전통시장에 들러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계산역 사거리에서 시민들과 퇴근길 인사를 나누는 등 계양구 곳곳을 누볐다.

이날 한 위원장은 “인천에서 시작할 것”이라며 “인천에서 바람을 만들어서 전국에서 승리하겠다"라고 말하며 인천 계양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 계양을에 단수 공천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지원에 나선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서는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에서 반창고를 붙인 손을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서는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지원을 나선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계산역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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