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앞서 경선 주자로 뽑았던 김진용 인천 연수구 을 에비후보에 대해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공관위는 김 후보자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한 사실을 확인했고 해당 의혹이 상당한 객관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처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