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을 지역구 유문종 예비후보가 본격 행보를 예고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수원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경부선철도 지하화 ▲서수원의 문화예술·교육·복지·생태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재구조화 등을 통해 찬란한 ‘서수원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 예비후보는 서수원 주민, 자영업자, 선후배 등 지지자들과 오후 7시 ‘유문종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
필승결의대회에서는 유문종 예비후보가 6개월여째 평일 오전에 진행하고 있는 ‘윤석열·검찰정치 퇴진 1인시위’ 및 그간의 활동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가 오갔다. 또 이제부터는 모두가 온마음으로 함께하여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유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오후3시에는 ‘유문종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경선 통과와 국회의원 당선까지 승리하기 위해 활동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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