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8일 오후 1시28분쯤 안성시 보개면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건물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4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인력 10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