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수구청

인천 연수구는 지난 5일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청학동 안골마을에서 도시재생어울림센터·창작플랫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 공사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안골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창작플랫폼은 공동주택과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마을에서 주민 거점 공간이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한 도시재생어울림센터·창작플랫폼은 45억원 공사비를 투입해 2636㎡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412.5㎡ 규모로 건립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