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경영자協와 업무협약 체결
경제 활설화·국가발전 기여 기대
▲ 최근 ㈔남동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인천 수출 경영자협의회가 '인천산업단지 CEO 아카데미 아침특강' 활성화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남동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남동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인천 수출 경영자협의회가 '인천산업단지 CEO 아카데미 아침특강' 활성화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영재 남동경협 회장과 김영훈 수경협 회장은 최근 남동경협 회의실에서 인천산업단지 CEO 아카데미 아침 특강의 내실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경협은 지난해 4월부터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 간 결속력과 산업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명사초청 아침특강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CEO 아카데미가 경영전략부터 융합 과학기술, 경제, 4차산업, 인공지능(AI),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인천경제 활성화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재 남동경협 회장은 “㈔인천 수출 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인천산업단지 경영자들에게 다양한 정책 제안 창구를 만들겠다”며 “협약으로 더욱 많은 경영자의 폭넓은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훈 ㈔인천 수출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경제부처 장관 등을 초청해 인천산업단지 경영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온 '인천산업단지 CEO 아카데미 아침특강'을 위해 수출경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운영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