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 광주시 게이트볼협회는 지난 14일 광주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광주시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및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우승컵 봉납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김현창 광주시 게이트볼협회장이 선수단을 대표해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우승컵과 메달을 전달했다.
김현창 광주시 게이트볼협회장은 “광주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게이트볼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생활체육의 저변과 인프라 확대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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