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2분쯤 하남시 학암동 청량산 북측에서 불이 났다.
재난본부는 소방관 61명과 차량 21대, 헬기 1대를 동원해 소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약 1시간 동안 산림 15,000평을 태웠으며, 남한산성 방면으로 진행 중이다.
소방은 남한산성으로 불이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인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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