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와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고객행복센터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은 지난 30일 용인시 처인구 감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감자 파종, 밭 고르기, 잡목 제거, 비닐 정리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이른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용인시지부 박동준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돕기에 동참해준 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