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덕현 전 공무원이 24일 선거사무실에서 연천군수에 출마선언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중앙 부처와의 대외협력이 절실하며, 어떠한 고난도 헤쳐나갈 강력한 추진력 요구와 인구 4만5000명의 연천군에서 10만의 넘는 연천시를 만들어가는 변혁을 위한 개척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천군 예산 1조원 시대를 향한 재정 확충 ▲첨단기술기업 유치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산업화 특구 조성 ▲품격·풍경을 겸비한 수도권 제1의 전원도시 조성 ▲서울∼연천 간 고속도로 조가 착수 ▲경원선 전철 셔틀화 철폐, 1호선 직결 운행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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