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김필여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대한민국 의정평판대상 시상위원회로부터 지방자치의원 의정 대상을 받았다.

시상위는 추천과 심사를 거쳐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김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의원은 “시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주민들과 늘 호흡을 함께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