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대한민국 가수 송창식과 '송창식 거리' 조성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송창식은 인천 중구 신흥동에서 태어나 신흥초등학교를 다녔다.

중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흥·답동 일대를 가수 송창식의 음악과 인생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시켜 침체한 원도심을 살릴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