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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많은 현대인들이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일할 이상적인 직장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1세로, 대부분의 장년층이 경제적인 이유로 재취업을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부족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기업들의 경우, 실버 세대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을 부담으로 여길 수밖에 없어 실버 세대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버 세대가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임금 수준이 낮거나 근무 환경이 열악할 뿐 아니라 고용 형태가 불안정해 1년 이상 일할 수 있는 곳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버 세대들이 눈을 돌리는 것은 바로 창업이다. 오랜 시간의 흐름을 통해 쌓은 인생의 연륜을 지닌 실버 세대들은 젊은 세대와 차별화할 수 있는 노하우와 전문성, 넓은 인맥을 가졌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실버 창업과 관련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추세다.

물론 실버 세대의 창업에 있어 어려운 점도 분명 존재한다. 체력적인 부분과 SNS 마케팅 등 젊은 감각을 활용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젊은 세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창업에 실패할 경우, 그 타격이 젊은 세대에 비해 크기 때문에 불안감 또한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창업을 고려하는 실버 세대들에 ‘검증된 아이템’을 선택하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최근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개념 실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크린야구가 새로운 실버 세대의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발전한 VR 기술을 활용해 실내에서 야구를 즐기는 스크린야구장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손쉬운 매장관리다.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데다가 체력적인 부담이 적어 실버 세대 본인이 직접 관리하기에도 부담이 덜하며, 직원을 고용하더라도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노동력과 인건비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스크린야구는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없어 평이한 운영이 가능해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는 실버 세대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른 프랜차이즈 창업과는 다르게 초기 인테리어 비용을 제외하면 재료비나 물품구입비 등의 지출이 크지 않기 때문에 투자금의 회수도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지속적인 첨단기술을 도입하며 실제 경기와 유사한 리얼 야구를 즐길 수 있으며, 수준별 게임레벨과 다양한 룸 구성을 선보여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200개 지점과의 가맹 계약을 돌파하여 스크린야구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