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도화1동에 쌀 300㎏ 전달
앞서 지난달 12일에도 쌀 30포(1포 10㎏)를 전달한 바 있다.
수봉공원 인근에 위치한 부용사는 올해로 두 번째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용사 주지 연경스님은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복 도화1동장은 "지역 사회를 늘 따뜻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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