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남양주 다산기 전국 사회인 야구 최강자전이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패동과 삼패동 4개 구장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인 야구협회로부터 추천 받은 팀들 중 지난해 성적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발한 32개팀 640명이 참가했다.
특히, K쇼핑의 후원으로 총상금이 1천만원으로, 작년보다 큰 폭으로 올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 팀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남양주=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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