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지난 17일 광명시 이케아코리아에서 김정호 지청장과 안드레 슈미트갈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일, 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 청년과 여성 지역고용시장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김 지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잘 살펴 선진 노사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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