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향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평소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해, 재난 등의 피해복구활동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품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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