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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제행사' 인천으로 몰린다

4박5일 일정 'WMI 세계수학경시대회' 유치
27일부터 송도선 기후관련 회의 잇따라 개최

2018년 02월 13일 00:05 화요일
올해 인천에서 대규모 국제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7월14일 개최 예정인 '2018 WMI 세계수학경시대회'를 인천에 유치했다.
WMI 수학경시대회는 지난 2013년 대만 주최로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 6회째를 맞는 수학능력 우수학생 선발대회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응시대상이며 국가별로 예선전을 통과한 학생들이 고난도 수학 문제를 풀어 입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참가국은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 학생들이며 미국과 영국, 호주 등 국가들도 참가한다.

본 대회 유치로 14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대회 관계자들이 7월13일부터 7월17일까지 4박5일의 전 일정을 인천에서 보내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행사도 인천에서 열린다. 이달 27일부터 3월1일까지 송도에서 GCF(녹색기후기금)이사회가 진행된다. 48개국 이사, 인증기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며 개도국 지원사업 승인과 이행기구 인증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4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은 WMO(세계기상기구) 농업기상위원회 총회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191개국, 300여명의 참석자가 농업식량 안보 역량 개발과 관련한 논의를 한다.

아울러 10월1일부터 8일까지는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총회가 열린다. 기후과학자를 중심으로 한 195개국 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승인한다.

이와함께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녹색성장주간' 7차 총회 및 11차 이사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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