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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은 내년도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21일 국회를 방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백제현 위원장과 면담했다.

오시장은 백 예결위원장에게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104억원 ▲항골천 정비사업 48억원 지원 등을 지원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백 위원장은 "내년도 재정여건을 감안해 금주 중 예정되어 있는 예결특위에서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11월초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에게 예산지원을 요청, 2건의 사업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예결에 상정돼 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