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회에는 하광용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친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100일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첫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감, 입사 후 100일간의 경험담,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특히 현업 부서에 배치돼 담당 업무를 시작한 만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광용 부사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신입사원들이 성공적으로 100일이라는 첫 단추를 채운 만큼, 쌍용자동차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멋지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이상권 기자 lees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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