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인천 남동구 소래대교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소래대교 인근 해역에서 A(36)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함께 물에 빠진 B(33)씨는 수색끝에 20일 오후 2시23분쯤 소래철교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11시쯤 실종됐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