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카_180719.jpg
 

중고차 구매 시에는 허위매물, 침수차, 사고차 등의 중고차 사기를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중고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차량을 구입하려고 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중고차 업체 헤이카는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중고차를 구입할 때 알아두면 좋을 만한 내용들을 미리 숙지하면 중고차 사기 피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헤이카 관계자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 전문가와 함께 중고차 업체를 방문해 구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중고차 사기 방지를 위한 정보들을 알아두는 것을 추천한다”며, “먼저 중고차 구매 시 딜러의 종사원증을 확인하고 이름과 소속 상사를 반드시 숙지해두어야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매상사가 아닌 할부사, 보험사, 커피숍 등의 장소에서 계약을 체결할 경우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계약서는 반드시 매매상사에서 작성해야 하고, 차량 대금 및 부대 비용은 계약이 완료된 후에 지불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차량이 시세에 비해 저렴한 경우, 차량에 대한 추가 금액(인도금, 할부 또는 리스 승계을 요구하는 경우, 구매 후 일정 기간 동안 이전 또는 등록이 불가하다고 하는 경우, 역수입, 관세, 관부가세 등의 생소한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 등은 유의하고, 자동차 성능기록부와 카히스토리를 통한 보험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카는 수원을 중심으로 용인, 안산, 안양, 천안, 일산 등에 중고차매매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중고차를 찾는 고객들도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해 문의 및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헤이카의 실시간 매물 현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