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원양항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를 위해 15일부터 20일까지 타코마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등 미국 주요 항만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IPA는 미국 내 한국발 화물의 수입 화주를 대상으로 인천항의 장점을 소개한다.
특히 수도권 소재 수출 기업이 인천항을 통해 화물을 수출할 경우 물류비가 절감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로스앤젤레스 및 시애틀의 항만당국을 방문해 인천항과의 교역 활성화를 위한 협업 확대 방안도 논의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IPA는 미국 내 한국발 화물의 수입 화주를 대상으로 인천항의 장점을 소개한다.
특히 수도권 소재 수출 기업이 인천항을 통해 화물을 수출할 경우 물류비가 절감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로스앤젤레스 및 시애틀의 항만당국을 방문해 인천항과의 교역 활성화를 위한 협업 확대 방안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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