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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캠프 보산동 청년회는 13일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0포(200㎏)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기탁한 쌀은 캠프 보산청년회에서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청년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이뤄졌다.

김봉진 청년회장은 "회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로 보산동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프 보산 청년회는 보산관광특구의 상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청년단체로 (구)상가번영회 청연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