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 현상을 소개하고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의 욕구에 적합한 고령화 대응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인천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총괄 조직체계와 인력을 확보하고, 지방세 세원 발굴 등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포럼은 이삼식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의 발제에 이어 김두환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민선 7기 인천시의 노인정책 방향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은중 전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부회장, 김헌수 중앙신학대학원대 상담학과 교수, 김현정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사무국장, 김형수 한국노년교육학회 부회장(인천일보 논설위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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