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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古知變 創新能典 [1~3면]
‘옛 것을 본 받되 실정에 맞게 새롭게 변화시킨다’.
연암 박지원의 ‘초정집 서’(楚亭集 序)에 실린 이 문장이 인천일보 창간 30주년 휘호로 헌사됐습니다.
인천일보는 실용을 추구하되 기본을 잊지 않는 자세로 다시 뛰겠습니다.
*法古而知變 創新而能典(법고이지변 창신이능전)
 
▲“속 시원한 보도 기대”…열혈독자의 바람 [10면]
“더 묵직하고 속 시원한 기사로 독자의 갈증을 풀어달라.”
인천 중구에서 3대째 백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인천일보 30년 애독자 남영신 할머니의 주문입니다.
 
▲고속성장 인천…이젠 ‘균형발전’ [12~13면]
인천이 양적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3대 도시로 올라섰습니다.
이제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균형발전이 새로운 도전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인천 거주 외국인 ‘6만 명’ 시대 [26~27면]
인천 거주 외국인 수가 6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세계인이 인천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글로벌도시 위상에 걸맞은 지원시책이 절실해졌습니다.
 
▲변두리 설움 박차고 ‘경기중심시대’ 활짝 [14~15면]
경기도가 수도권 역차별을 극복하고 경기중심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중심경제, 노동존중사회, 통일경제특구를 통해 재도약한다는 전략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땅-하늘-바다 잇는 한반도 대동맥 [17~21면]
인천과 경기도가 땅과 하늘, 바다를 잇는 한반도 경제의 대동맥으로 부상했습니다.
인천항과 평택항도 경쟁에서 상생협력 관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때라는 지적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