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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라이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에 빈곤아동 인재양성지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음대 출신인 이도연 ㈜로하스라이프 대표는 사회 환원 차원에서 앙상블을 창단하고 지난 5월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후원금은 이날 연주회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대표는 "질 높은 삶을 지향하는 회사의 철학과 같은 맥락에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