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순 김포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포시의회 제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신명순(더불어민주당·김포시라 선거구) 의장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기록이 아닌 역사에 남을 기록을 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지난 8년간의 의정생활을 뒤돌아 보면 '소통'이 가장 중요했다"며 "제대로 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를 쌓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의장은 김포시 최초 여성 비례대표로 시작해 '시 최초 여성' 부의장, 3선 시의원, 의장 등 기록을 갖게 됐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